제목 <게스트하우스 202> 그 한달간의 추억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자 2014-03-11
<한옥게스트하우스 202>의 정식 오픈일은 3월 20일.
 
누가 정했냐구요? 흐흐... 집주인인 제가 엿쟁이 맘으로 정했습니다. 물론 2월 8일부터 손님들을 꾸준히 모시기는 했지만 아직 이 쥔장이 오픈 준비과정의 여파로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는지라, 현재는 숨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.
 
그럼 정식 오픈은 또 뭐냐구요?
 
음.. 그건 개업떡을 돌리는 시점입니다. 저희집을 찾아주신 손님들, 그리고 이웃들과팥고물이 듬뿍 들어간 개업떡을 나누어먹는 날이 바로 정식 개업일이이죠. 그 D-DAY가 바로 3월 20일이랍니다.
 
2월 8일부터 오셨다 가신 비공식적(?)인 손님들~ 죄송요!
 
<한옥게스트하우스 202>에 비공식적 첫손님은 필리핀에서 온 MJ일행. 11명의 직장동료들인 이 친구들은 집 전체를 렌탈해 3일간 재미나가 머물다 다른 손님이 오시는 관계로 201로 옮겨서 다시 하루를 더 머물다 가셨습니다.
 
두번째 손님도 공교롭게 필리핀에서 온 Mara 가족. 13명의 필리핀 가족여행객인데 이분들도 독채로 <202>를 렌탈을 해서 5일간 편안히 지내다 가셨답니다.
 
이후에는 진주의 모 학교 선생님들이 답사여행으로 북촌을 오셨었구요, 주말에는 다른 많은 가족분들이 지내다 가셨습니다.
 
지난 토요일에는 고등학교 절친 모임 친구들 중 마지막 한분이 결혼식을 서울에서 올리는 관계로 절친의 가족분들까지 모두가 오셔서 결혼식 전야파티를 하셨답니다.
 
정신없이 손님들을 모셨던 관계로 사진도 찍어드리지 못했네요. 죄송요~
 
모두들 건강하시고, 담에 또 뵈요~
 
 <202의 첫손님, 필리핀 MJ 친구들> 아쉽게도 사진은 201에서 찍었습니다.